OKINAWA\ゴーヤーパーク

 

여주란

[여주]

여러분 “고야”를 아시나요? “고야”란 오키나와 방언으로 여주를 의미합니다. 일본의 TV등에서 자주 보는 여주는 박과의 덩굴성 일년초로 학명은 “Momordica charantia Linn”. 일본어명은 “니가우리”, “쯔루레이시”라고 합니다. 녹색으로 혹형태의 돌기가 있고, 먹으면 쓴 식물입니다. 먹어 본 분 계시죠?

ちゃんぷるー2

[고야 찬푸루(오키나와 볶음)]

여주 요리라고 하면, “고야 찬푸루(오키나와 볶음)”가 유명합니다. 본 적이 있거나 먹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여주는 혹형태의 돌기로 둘러싸인 짙은 녹색의 부분을 먹습니다. 안의 씨도 영양가는 있지만, 딱딱해서 보통은 먹지 않습니다. 여주는 열을 가해도 상당히 써서, 그 때문에 잘 못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도 어릴 때에는 잘 못 먹는 사람이 있지만, 여주를 사용한 요리가 여름의 대표 음식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왜일까요? 여주는 단순히 쓰기만 한 야채가 아니라, 영양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위 먹었을 때에 좋은 요리는?”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오키나와 사람들은 “고야 찬푸루”라고 대답할 정도로 그 파워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음식과 비교해 보면, 예를 들어 100g당 비타민C는 양배추의 4배, 레몬의 2~3배. 게다가 다른 야채에 포함된 비타민C는 열에 약하지만, 여주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덜 파괴되기 때문에, 조리를 해도 확실히 흡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주에는 아래의 표와 같이 다양한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석 기관 오키나와현 공업 기술 센터(구 오키나와현 공업 시험장) 단위:mg

대비 비타민 칼슘 나트륨 칼륨
생여주 120 14 30 0.4 260
고야차 55 250 640 10.9 16 4000
참고 식품 레몬
45
대두
240
파래
740
마른 전갱이
1.3
고등어
80
다시마
6100

[여주 꽃]

처음에는 여주의 쓴맛을 싫어하던 사람도, 계속해서 먹다 보면 어느샌가 “쓴맛이 맛있다”로 변해 갑니다. 반대로 쓴맛이 적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오키나와에서는 2~3월경에 씨를 뿌리면, 높이 1.8m정도의 선반에 덩굴이 자라 올라가 노란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5~8월에 수확합니다. 여주라 하면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은 그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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